4부가 1부만큼의 완성도를 가지고 소설의 대주제를 관통하는 갓에피소드가 될 줄 알았는데
어째 뒤로 갈수록 주인공짱짱자위물의 틀에 지 스스로 구속되는 느낌.
물론 이건 1권부터 이랬긴 한데 갈수록 더 심해진달까요
하렘물이어도 의외로 자기만의 대주제를 갖고 진행되는 소설이었는데
이게 기승전결이 똑같다보니 그런지 오히려 뒤로 갈수록 흥미가 줄어들던. 아니면 1부가 너무 짧았던 것과 반대로 4부가 너무 길어서 완성도가 무너진걸까.
개인적으론 이것보다 던만추가 훨씬 더 재밌는 듯 이제(전투씬 묘사의 차이인지 몰라도 결 구간에서 느껴지는 라스트 씬의 카타르시스가 소아온의 배는 되더군요)
(아직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극장판 엔딩후에
ようこそ、ラースへ (라스에 어서오세요)
SAO will return!!
이라는 문구가 나와서 3기가 거의 확실시 하고 있다함
내용은 9권부터인 앨리시제시션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