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오버워치 하는데
오버워치 게시판 글중에서 콘솔 클린 하다는말 이젠 아니라는 글보고
설마 했는데
바로 그냥 욕쪽지 날라오고 제대로 플레이 하지 못하게 트롤링 하는 놈을 만났네요
아이디 뒤에 93이 붙은걸로 보아 93년생인것 같은데
패기인지 아님 흥을 주체하지 못해 그러는건지
필요 이상의 프로불편러들이 많아지는 것이 씁쓸하네요
뭐 하여간 모욕적인 언사로 신고는 했지만
저렇게 까지 목숨걸고 해야하나 생각이 드는 현실입니다
패드로만 하면 절대 못이겨요
그래서 빠대 가면 빠대에서는 트롤들이 너무 많아서 정상적인 게임이 안되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플스 오버워치 접은지 한참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