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못봤던 예능들을 몰아서 보는중인데
그중에 구혜선이랑 안재현이 나오는 신혼일기를 보는데
요리과정이나 시간의 흐름을
평소 너무나 좋아했던 일본영화인
리틀 포레스트를 너무나 차용한것처럼 보이더군요
또 이것이 우연인가
위 정식 포스터에도 일본판 삼시새끼라는 말이 나오긴 하는데
너무나 구성이나 나레이션 기법과 분위기를
차용을 넘어 카피한 느낌을 주는데
혹시 뭐 판권을 샀나 해서 기사도 찾아봤는데
그런기사는 보이지 않더군요 ...
뭐랄까 느낌이 좀 이상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