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일기도 해서 주말에 동생과
사촌동생과 남친과 함꼐 홍대에서 보기로 해서 라멘 지산에 갔습니다.
확실히 차항 맛은 불맛은 잘 살렸더군요
다만 라멘 맛이 미묘하게 변함점과
짠맛으로 선택시 좀더 짜진 느낌은 있었네요
갠적으로는 짠맛을 좋아하는데 저는 먹을수 있지만
평소 보통간을 드신분이라면 아마 드시긴 힘들듯 하네요
그담은 와플 몬스터
그런데 이걸 주문한 제 멍청한 동생이 너무 과도하게
단맛으로만 시켜서 ㅜㅜ
거의 극단적인 단짠이 된것 같았네요
와플은 괜춘게 굽는 편이긴 한데
실내가 좀 더웠습니다
다음날....
가족과 함꼐 경륜장에 가기 전에
광명 IC 근처에 있는 망향국수집입니다.
평소 차타고 가면서 이런데도 장사가 잘될까 했는데
오 잔치국수, 비빔국수 둘다 상당히 괜찬더군요
육수가 상당히 찐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광명 경륜장...
첨에는 그냥 거의 배율도 안좋은거 두어번 맞다가
그담부터는 삼복으로 묶은거 하나씩 낙 ㅜㅜ
저만뺴고 동생과 어머니 아버지는 14.5배 터져서
개평 주고 오리를 먹으로 갔네요
시흥과 광명 경계에 있는곳인데 아는사람들만 아는곳입니다.
가성비로 따져도 엄청 좋고 맛도 좋은 편이라 종종 가는데
다만 차가 필수인 곳...
그래도 여름인지라 너무나 더네요
그리고 케이크 ~
홍대에서 슈 케이크 하우스 에서 구매했는데
진짜 파바나 뚜레보단 가성비 갑인듯 해요
3만원 주고 먹을만한 질의 케이크는 절대 아닌데
만원이라면 정말 만족스런 맛과 양이었네요 ~
아이언니님은 생일 선물로 뭘 줬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