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를 뫼시고 간김에 약간 구매 했네요
이젠 약간이라고 해도 4만대가 되는군요 ,....
요 일주일간 한 40 쓴듯 합니다 ㅜㅜ
폭염주의보다 내리던때...
연트럴 파크를 지나 멘야히가시에 갔습니다.
저번에 생활의 달인 인터뷰 한것도 있고
워낙 기억에 남아서 갔는데
어머니 입맛에는 영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
역시 라멘은 부모님뻘과 같이 오면 안되는것 같아요
넘 더워서 빵꼼마에 들가서 빵좀 고르고
미숫가루 빙수를 먹었네요
음 그런데
주변 많은 빵집을 가봤는데 여긴 그냥 보통 수준?
홍미당도 가려고 했는데 워낙 더워서 ㅜㅜ
이른시간 나와서 집에서 한숨 자고 광명에 새로생긴
함흥냉면집을 꼭 가봐야 겠다고 해서
혼자 다녀왔네요 ㅜㅜ
광명사거리에서도 더 깊숙히 들어가서
한 15분 걸은것 같았습니다만
광명 사거리쪽엔 함흥냉면집이 없어 이번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완전 괜찮았습니다.
함흥 베이스가 두가지 있는데
야채와 과일쪽 베이스가 좀더 쎼서 그런지
개운하고 상쾌했네요
언젠가는 코믹스의 장인 (마스터)로 방송에서도 뵙게되는 날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면은 진짜 좋아하시는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