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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프 순정물입니다.
생각보다 진중한 느낌이 강하달까?
일단 타임리프 전에는 좀 슬픈 현실인데
과연 어떻게 바꿔나갈것인지
그리고 중간중간 사신에 대한 떡밥이랄까?
뭔가 석연찮은 점이 있는데
당분간은 흥미롭게 볼수 있는 작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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