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으로 드라마 장르 4대장으로 뽑는 작품입니다.
3대장으로 뽑는 작품은
아르테
신부이야기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바닷마을 다이어리
뭐 아마 제가 생각하지 못한 작품이 더 있겠지만
지금 바로 생각나는 작품은 이 4개네요
이작품을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롸 비교하고픈데
여기에 나오는 여자 3명은 좋은 남자 만나 팔자를 고치려는
수동적인 여성이지만
아르테는 여자라는 편견과 차별속에
능동적으로 주어진 환경을 바꾸려 합니다.
최근에 토우메 케이 선생님 작품 종료 이후
약간은 허탈감에 있었지만
이작품이 메꿔 주는것 같네요
현실적이면서도 개그요소와 캐릭터가 좋았음.
언급하신 작품중에서는 역시 신부이야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