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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단편은 사지 않는데
이작품은 전작도 너무 재밌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ㅋ
남편인 콘노선생님도 좋아하는데
이집 부부가 생활하는 모습이
저의 이상형이랄까 ?
같은 취미를 갖는 부부가 얼마나 즐거운지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냥 앞으로 에세이 만화같이 계속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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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마 아야미 작가 작품을 리디북스에서 "독신 하즈키씨와"로 처음접하고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기억하던 작가인데
이작품이랑 연애를시작합니다랑 보면서 더 좋아진..
다른작품도 정발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