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말이 아니라 금요일 오후에 북새통 갔더니
차장님이 계셨더군요
거의 8~9년 거래한 곳이라
저를 보면 아시는데
저는 구매할 리스르를 미리 뽑아놓고 구매하는데
이번에는 평소보다 묵직하더군요
그래서 아 20훌쩍 넘기려나 했지만
차장님이 단골의 정으로 많이 깍아주셧네요 ㅜㅜ
이번에는 빅작품은 많이 없지만
현재 순정 최고 작품이라 생각하는
사랑은 비가갠뒤 오후처럼,
사려고 했던
파도여 들어다오 가 기대작입니다.
오면서 읽은 일부다처제 민법개정 이작품은 우연히 산에오르다
산삼을 캔격이랄까?
정말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