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먹을때는 진한맛이 없어서 보통맛을 먹었지만
이번에야 말로 진한맛을 먹었네요 !
보니까 가격이 1000원씩 올랐는데
뭐 수긍이 갈만 했습니다.
그리고 부타동은 미니인줄 알았지만 일반이었더군요 ㅎㅎ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찐함으로 3대장을 뽑으면
정자역 코이라멘
승리네 가게
그리고 고라멘
전에 일본에 갔을떄 거의 아부라를 이빠이치는
기름라멘을 넘나 맛있게 먹어서
우리나라의 어지간한 찐한 라멘은 거의 성에 차지 않지만
위 세곳은 조금 괜찮다고 생각 하네요
고라멘은 특히 야성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맛이라
마음에 듭니다.
요즘 승리네는 짠맛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간이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더군요
아까 낮에 다녀왔지만
야심한 이시간 또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