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사겸사 홍대에 가서
오픈시간에 맞춰 고라멘에 다녀왔네요
오픈시간보다 5분 늦게 갔지만 가게 사정상 20분더 웨이팅하고
1시 가까이 되서 먹은것은 약간 에러지만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섭스를 더 주셨네요
여러군데 라멘집을 가지만
정말 찐한육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고라멘이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네요
요즘에 핫한 천하일면을 가보고 싶은데 거주하고 있는곳에선
넘 멀어서 ㅜㅜ
이글을 쓰는 지금도 라멘이 땡기네요
일식 라멘 괜찮긴 하는데
짠거만 좀 없으면 더 자주 먹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