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믹스] [호리코시 코헤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5권

슬슬 인턴편에서 본격적인 또다른 막의 시작을 알리는 

15권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래 1500만부가 팔렸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도 왕도 소년물이나 히어로불은 

잘 보진 않지만 이 보쿠히로는 그렌라간 처럼 

마음이 뜨거워지는것이 있네요 

[개식기]

저도 사서보는 손에 꼽는 만화중 하나임. 점프에서밀어준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애니도 힘이 빡 들어간거같고.

그림이 취향인데다가, 질질끈다는 느낌이 없이 시원한 전개라 지금까진 좋은듯.

책 커버를 벗기면 맨 뒷장에 다음권 뒷장 예고 나오는것도 재밌고 ㅋㅋㅋ 이번권은 미네타가 장식했더군요.

[silfer]

스포가 되서 말은 못하지만
그 11권이었나 ? 그 씬은 진짜 간만에 코믹스 보고 눈물날뻔했네요

[개식기]

그죠. 총 15권중에서 11권이 최대 하이라이트였지요.

아주 좋았음. 상상속에 그 사람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이 너무 애채로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