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꽤나 농도가 짙은 작품입니다.
그런데 그림체가 정말 우리나라에 나온 성인물중에서
가장 ~~~~~~ 이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
정확하게는 유려한 그림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돌직구로 섹스하는 씬은 없지만
상의 탈의 하거나 초입에 문제의 그씬 말고
그 이상의 수위에 해당하는것은 없습니다.
주로 스토리라인이라기 보다
사업파트너의 성적 페티쉬가 주제가 되어 각 에피소드를 이끌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넘나 재밌게 보았습니다 !!
...뭐 상업지 개념에 점점 익숙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