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작품을 이야기 하기 앞서
이 작품 속에서의 오타쿠 들은
현실을 초월하는 절세 미남 미녀 , 키는 훤칠하고
직업도 안정적인.........
이런 말도 안되는 스펙을 가진 사람을 오타쿠라고 부르는것 같아요 ㅜㅜ
개인적으로는 메인 주인공 커플보단
서브 주인공 커플이 저는 더 마음에 듭니다.
특히 서브 여주가 쿨한것이 제 스타일 이거든요 ^^;;
거의 작년부터 시작해서
이작품이 대히트를 쳐서 그런지
작품퀄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순정이라기 보다 일상 드라마물이라고 느껴져서
남성분들이 읽어도 만족스럽게 느껴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