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제 순정장르 20년사에 있어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
저번달에 카페 회원분께서
결말이 말이 많다고 했는데 그런 의견도 있을법 하더군요
이작품의 최대강점은
캐릭터들의 감정묘사
그리고 심리적인 흐름이 너무 억지가 아닌
자연스럽게 흘러가거나,
아니면 흔들리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야마모리 선생님의 츠바키쵸로 입문해서
이제서야 이 작품을 볼수 있어서 행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로도 나왔던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
silfer
츠바키쵸 보고나서 유성을 봐서 그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