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쿠로코 작가라고 해서 불안감이 엄습했는데
역시나 말도안되는 골프 만화입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에 가까운 스포츠 작품을 상당히 싫어하는데
이작품은 정확히 그러한 부류군요 ...
다만 쿠로코처럼 캐릭터의 매력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저와같이 테니프리나, 쿠로코와 같은 어느정도 리얼한
스포츠와는 벽을쌓은 작품을 싫어하신자면
상당히 비추이며
전작인 쿠로코의 농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아마
골프라는 종목 특성상 호불호가 극렬히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 시바 내가 이걸 왜샀지 ...
판타지니 리얼이니를 떠나서 '쿠로코'보다 재미나 캐릭터성이 많이 떨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