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주인공 커플과
그리고 그 주변인물들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5권이었습니다.
1~4권이 약간 프롤로그적인 성격이 강했는데
5권에서 첫 대회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느낌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스토리의 진행속도가 그리 빠른편은 아니라서
볼룸같은경우 연재 속도는 느리지만
시간의 흐름은 좀 빠르게 가는것 같은데
이작품은 약간 더딘 느낌이 있습니다.
뭐 작품은 좋으니 길게 나와주어도 좋지요 ^^
sil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