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게되어 전작인 슈가즈와 한낮의 유성까지 사서 다 읽은
최근에 가장 좋아하는 야마모리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으 ~ 그런데 이번9권은 발암의 연속이었습니다.
일단 남성기준 제입장에서 봤을땐
너무 소극적인 여주의 소극 폭발
그리고 남주의 무신경함의 폭발...
일단 스포가 되는 소재이기에 말은 못하지만
보신분들은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5권까지 정통 순정이라기 보다 드라마 장르의 느낌이 강하게 났다면
6권 이후부터는 정통파 순정의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특히 9권에서는 새로운 인물도 나오고
4각관계 형성도 되는것 같아 보이는데 ..
음 하여간 이번권은 전개가 저는 맘에 안들었습니다 ㅜㅜ
전작 한낮의 유성 생각하면 기본남주 일직선도 안심할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