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이게 왜 편집부의 강력 추천작일까?
하는것이 다읽고
의문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순정의 삼각관계와,
휴면드라마의 형제애를 같이 담고 있습니다.
저도 수많은 비슷한 작품을 보지만
이 두가지 노선을 같이 담고있는것은
쪽박아님 중박?
전부 뭔가 하나씩은 부족하달까
스토리상의 밸런스잡는것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데
지금 이 작품은 두가지 노선이 어중간하고
이입이 안되는 어설픈 작품이라고 느껴졌네요
나오는 캐릭터들도 이해가 안되고
여주의 남동생도 귀염성도 없고 ...
음 왜 강력 추천작인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