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컷만화입니다.
전에도 개인적으로는 4컷만화는 불호라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음 .. 이작품은 뭔가 평가하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그 이유를 몇가지 살펴본다면
1.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4컷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2. 뭔가 계속 스토리상의 흐름이 끊어짐 (이래서 4컷을 약간 기피합니다. )
3. 그래도 4컷 코믹작품중에서는 준수하다고 생각
이정도 입니다.
일단 작품으로서 재미가 있고 없고를 판단하는 기준이 뭘까하면
2권이 나오면 반드시 산다 OR 보류한다 OR 안산다
이정도 인데
이작품은 보류한다와 산다 사이의 애매한 기준점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