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힐링 & 일상물입니다.
어찌어찌하다가 남주가 표지에 있는 아이를
맡아서 100일동안 키운다는 내용인데
어린 여자아이와의 어색한 첫 만남부터
조금씩 친해지기까지 잘 그린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근 3년 동안 이것과 비슷한 작품이 있었는데
그러한 이런 작품중에서는 가장 밝고 쾌활한 느낌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비슷한 어떤 작품은 주인공이든 꼬맹이든 약간 마음속에 어둠이 있는데
이작품은 그런것이 없거든요 ㅎㅎ
일단 100일이라는 한정적인 시간인데
5권 이내에 끝낼지 아님 더 나올지 두고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