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팬층이 많은 작가죠
참 신기한게 극 암울한 작품 , 그리고 따스하고 희망적인 작품등
다양한 설정의 작품들이 많죠
개인적으로는 최종병기 그녀의 영향인지 타카하시 선생님의 작품중
암울계열은 잘 안읽게 되었지만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작품은 음 전체적으로 좋은사람과 비슷한데
이상하게도 카나타의 행동만 보면 많이 답답하고
이해가 가질 않는달까 ?
오히려 너무 민폐라고 느껴질 행동이라고 생각되지
단지 달리고 싶다는 순수함만으로 포장하기만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좋은사람에서는 남주의 행동이 답답하지만
이해가 갔다면
이 작품은 카나타의 행동이 자기욕심으로 전체의 팀워크를 꺠는것 처럼 보입니다.
일단 2권까지는 볼것 같은데 계속 이런다면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