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제가 가입한 코믹스 구매하는 사람들의
카페 정모에 참석하면서 가려고 했지만
가족여행이 결정되서 오늘 홍대에서 구매했네요 ㅜㅜ
이번주는 읽을만한 라노베가 별로 없어서 3권에 그쳤고
7~8월 한달간은 읽을만한 책이 많이 없더군요
그래서 연화나 로맨틱 닥터와 같은 구간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
오늘 사장님 계셨으면 이런저런 이야기좀 하려고 했지만
책 고르는 중에 부모님이
북새통 위에 코코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좀 빠르게 구매하고
과장님이랑 약간 이야기 나눴는데
사장님이나 북새통 직원분들도 툰크 폐업이
상당히 충격이라고 하시더군요 ..
그냥 일반적인 가게가 망한게 아니라
홍대쪽에서 받들고 있던 한 축이 무너졌기에
이런저런 파장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도서정가제로 인한 매출감소도
너무나 뚜렸하게 있다고 하셨구요 ..
하여간 사장님꼐 안부 전해 달라고 하고 나왔네요
다음달은 좀 기대하는 작품들이 나와서 기대가 됩니다 !
그리고... 로타 레인은 어떠신가요?? 시놉시스는 끌리는데 1권이라 선뜻 구매하긴 그러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