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
일도 미리 일찍 끝나고 해서
신논현 근처에 있는 멘카오리 라는 라멘집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가려고 했는데
그떈 브레이크 탐에 걸려서 ㅜㅜ
손님은 저밖에 없어서 여유있었는데
혼자지만 여기는 시로라멘과 쿠로라멘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우선 시로라멘을 시키고 10분후에 쿠로라멘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시로라멘의 국물을 한번 믹서로 블렌딩을 해서
다른 여타 돈코츠 육수보다 크리미하고 특유의 목넘김이 있습니다.
다른 가게보다 간은 짜지 않은편이고 ,
생각보다 약간 헤비한 편입니다.
면의 삶기와 아지타마고(계란)의 삻은 정도는 딱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