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에게 호구잡히거나,
무슨 수단으로 이용당하는것을 매우매우 싫어합니다.
이작품에서 보면 여주는 미국 유학도 다녀오고
상당히 능력있는 멋진 여성을 보여주는데
전남친 A타로 였나 ? 그인간한테 왜 휘둘리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주변 인물들한테 언플해서 다 자기사람으로 만드는것보고는
상당히 짜증이 났는데요
사귀는 본인이 싫어서 헤어졌는데
왜 주변에서 겉만보고 왈가왈부 하는지 ...
제가 기대했던 사이다 스토리가 아니라
담 2권은 사야할지 고민이 되는 작품이네요
가격도 9천원으로 비싼축에 속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