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가야할떄를 알고 가는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어디서 들어본 시구인데
최근에 몇몇 작품은 끝내야 할때를 놓지 못해
질질 끌다가 수작이라고 평가를 받다가도
팬들의 질타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벨블라트도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10권까지는 정말 블랙라군과 함꼐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만
옛 배신영웅들과 재회해서 다시 그 영웅들이 회춘하고 나서는
계~~속 스토리를 어거지로 끌고가는 느낌이 듭니다.
현재 부분이 거의 마지막이고 클라이막스지만
이 에피가 거의 4권이상 끌어오면서
힘이 빠져도 진즉 빠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한번 만화방에 가봐야겠네요!!
최근 기억은 적 보스가 각성한거 까지 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