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이세계 라노베 작품중에서 상당히 읽을만한 작품이랄까 ?
최근에 강하게 현자타임이 와서
아무생각없이 좀 즐겁고 유쾌한 작품을 찾다가 읽었는데
그냥 바로 끝까지 읽었네요
이 작가가 동시 진행하는 작품이 3편이 있는데
생각보다 성실하고 작품들도 크게 하향평준화 되지 않아서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데
이작품은 이세계와 현대세계를 차원문으로 자유롭게
오간다는 점이 신선하고
최근에 여러 짤이 나오는
'이것이 일본의 ㅇㅇ인가?' 하는 일본제품 만능주의도 없어서
만족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