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여성상이랄까요 ?
직업이나 외모가 아닌 저런 성격이 저의 워너비 이기도 한데요
허례허식이나, 부조리한것은 너무 싫어하면서
부탁받는것도 단호하게 NO!
그리고 저도 집에 있으면 몸에 뭐 걸치는것 싫어서
퇴근하고 오자마자 자연주의가 되는것까지
비슷하기도 하고 저런 똑 부러지는 성격을 닮고 싶답니다
이번에는 의외의 사건들이 터지지만
이 부부가 너무 현명하게 처리하는것 같아
마음에 드는 전개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