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외모가 서로 트랜스 되었다고 해야하나요 ㅎ?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이 근래본 작품중 가장 독특하면서
그러면서 느껴지는 괴리감이 잘 느껴졌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림이 저와 너무나 맞아 그런지
남녀 주인공이 넘나 이쁘더군요 ㅎ
약간 여주가 스스로 남자같은 외모때문인지
은근히 콤플렉스가 있지만 그마저도 귀엽습니다.
근래 너무 재미없는 초~ 양판 순정때문에 순정이란 장르에 좀
회의감이 느껴졌는데 이작품으로 약간은 해소됩니다.
부디 5권이상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