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 저와 너무나도 안맞는 개그작품이었지만
이 작품도 올해 최악이라고 뽑고 싶을정도로
저와는 안맞는 작품이었어요
일본식 개그 자체가 아예 안맞는것은 아닌데
특히 아라이 케이이치와의 상성은 안맞고
좀 개그가 이뤄나가는 과정도 완전히 생뚱맞거나 ,
아님 별거 아닌것을 너무 심하게 과장 오버하게 그리는데
웃기지도 않고 공감도 안갑니다.
아마 아라이 선생님 작품을 구매하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ㅜㅜ
비슷하게 일주일간 친구의 하즈키 맛챠 선생님도 저와는 안맞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