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이래저래 바빠서
오늘은 분노의 구매를 한 11월의 마무리 였습니다.
라노벨쪽은 딱히 눈에 띄는 작품은 없어서 수가 적었고
코믹스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후르바는 구판을 갖고 있어서 살까 말까 하다가
이번 애니화 떄문에 확김에 구매를 했습니다 ㅜㅜ
전체적으로 대박작품은 없을것 같지만
미드나이트 새크리터리로 유명했던
오미 토무 선생님의 밀야혼
니노미야 히카루 선생님의 허니문 샐러드는
정말 성인 드라마물의 진수라 구판을 구하기도 힘들어 못구했는데
신판으로 구매해서 다시 그 감동을 느낄것 같습니다.
견실한 느낌의 작품들이 많아서 추석구매때 쪽박친 작품의 수보다는
적을것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