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부분이 지나고 평화로운 순간이 왔습니다.
다만 11권 중간중간 보이는
선생님의 가족사가 앞으로 주된 이야기가 될것같은 예감인데
차라리 둘의 사람을 굳건히 하고
내용을 전개 하는 편이 일단 발암도 안나고
좀더 심도있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간에 여주가 실수하는 씬이 있는데
그장면이 11권의 베스트가 아닌가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