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연화와 빨강머리 백설공주가 섞인 느낌이랄까요 ?
그렇지만 이작품만의 색다른 좋은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다만 위 두 작품보다 좀더 라이트하면서
유머러스한 장면도 많이 있습니다.
현 판타지 3대장 작품보다 스토리 진행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책장이 술술 넘어가고 주인공 커플과
귀여운 성수를 보는 재미도 쏠솔한데
2권 끝무렵부터 나온 본 스토리가 시작될것 같은데
상당히 기대가 되는 유망작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