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풍만 보면 분명 여작가가 아닌가 했는데
후기와 이름을 보고 남작가인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특히 캐릭터의 눈을 보면
사카이 미와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반찬가게에서 나오는 반찬을 매개체로 하되
음식에 포커스를 맞춘 작품이 아닌가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음식은 전체적으로 중요한 매개체이지만
반찬가게 남주와 평범한 OL의 어떻게 보면 풋풋한 사랑을 그린
순정작품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사카이 미와 선생님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런지
야들야들하면서 눈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딱 취향저격의 그림체면서
스토리도 완전히 비현실적인 사랑이 아닌 충분히 있을수 있는
로맨스 이야기 인지라 마음에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