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목은 라노벨스럽지만
정확히는 일반 소설로 봐야할것 같아요
좀더 정돈되고 전체적인 문체가 고급스러운것이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몇가지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고
여 편집자인 세나와 흡혈귀이자 주인공인 미사키가 중심이 되어
일반적이지 않은 사건들을 풀어나갑니다.
다만 끝까지 읽고나서 개운치 않은 점은
몇몇 인물에 대한 부가 설명이랄까 ?
미스테리함을 간직한채 결말이 난점은 좀 아쉽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