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려하다는 말이 맞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림체 하나로 천박해 질수 있는 작품을
이쁜 그림으로 싹 바꿧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1권에 초반 3페이지에 쫙 ! 나와서 놀랐지만
이번작품은 조용하게 시작하네요
다만 이번 2권에서는 미에코 주임님의 아담한 마음으로
지친 거래처 사장님들을 위로해 주는 미에코 주임님을 보면
보는 독자들도 위로를 받게 됩니다
얼릉 3권도 나왔으면 합니다 !
갠적으로는 남자 과장이었나? 그 부인도 꽤나 매력이 터졌네요 ~
걍 여성의 큐티함을 내세우기 좋은 시나리오만 하나 잘 팠어도 미소녀 동물원과는 다른 성인 모에물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큐티하니 같은 시나리오를 만나야 할 작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