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현타가 왔던 작품입니다...
순정도 아니고 , 일상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어설픈 코미디 장르라고 볼수 있는데
개인차가 있지만 저와는 코드가 상당히 안맞는다고 봐야 할것 같네요 ㅜㅜ
이 작품의 주된 개그의 키워드는 노 가면을 쓰고있는
여주의 일상생활속에서 벌어지는 괴리감이 소재인데
그것이 너무 약하다고 할까요 ?
나중엔 그런 여주를 좋아라 하는 두명의 남자캐릭터가 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좀 있으나 마나한 느낌입니다...
뭐 지극히 주관적입니다만 저는 이작품 보고
3일정도 책이 잡히지 않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