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의 참된 미를 보여주는 니시 케이코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일반 학생의 사랑이 아니라
중년의 아름다움을 너무나 이쁘게 그리셔요
30대로 넘어가면서 불만이었던것이
순정이나 다른 장르의 주된 나이대가 20대 이하다 보니까
뭔감 감성이나 이런것이 살짝 핀트가 엇나가는것 같은데
니시 선생님의 작품은 중년도 이렇게 아름답고 사랑을 할수 있구나 생각 됩니다 ^^
이 작품은 약간 특이하게
지금까지 나온 모든 작품을 봤는데 다른작품은 1권에서부터
어떤 노선의 사랑을 할지 예감이 왔는데
이작품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인지 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특히 여주가 머리를 만지는 씬은 너무 고혹스럽네요 ~
언니의 결혼도그렇고 주연 연령대가 성인이라 더 몰입이 되는것 같아요.
신작정보 감사합니다. 장바구니에 담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