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편의 거의 완결편이라고 봐도 될만한 7권이었습니다.
아르테도 정신적으로 크게 발전했달까?
시끌시끌한 사건이 끝나고 이번에는
심적으로 단단해 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중대한 결정도 내렸구요 ㅎ
보고 있으면 정말 배울것이 많은 작품이기도 한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제보로 알게 되었는데
이 작품이 메갈에서 아르테를 자기네 들과 비슷하다고
찬양하는 작품이라서 싫어하는 분도 의외로 있더군요 .. .
아르테는 자기가 여자라서 당시의 부조리함을
스스로 노력하고 개척해서 남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저런곳에서 저런 취급을 받다니
팬으로써 너무나 화가나네요 ㅜㅜ
사실상 자기들 까는 이야기일텐데 메갈들은 읽어는 보고 좋아하는건가 싶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