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두시에 저를 제외한 부모님과 여동생이 사는곳
지하에 사는 사람이 문을 쾅쾅 치면서
소음때문에 못살겠다고 왔습니다.
어제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여동생만 있었는데
지하에 사는 사람은 술먹고 이런일로 자주 올라왔는데
문제는 여동생집에서는 소음도 안내고
그 소음이 저희도 들린다는것이었죠
항상 지하에 사는 아저씨는 술먹고 와서
우리집에서 그런다고 확신을 하고
새벽이고 저녁이고 올라와서 행패를 부리는데 미치겠습니다.
어제는 여동생만 있고 새벽에 저래서
엄청 겁먹었다고 하는데
이거 경찰에 신고하면 조치를 가할수 있나요 ?
매번 올라와서 저러니 동생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직접 확인시켜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은 소음이 들리는 상황을 촬영해서 보여주는 방법 등등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