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회원분이 말씀하신것이 딱 맞았던 3권입니다
' 3권을 보고나면 느낌이 달라지실겁니다 '
그 말이 정확히 맞았습니다.
3권은 남주의 집안 사정 ,
그리고 나기와 옆방 남자의 이상하고 결국에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그러한 장면을 담았는데
2권에서 나기가 그나마 좀 풀리는구나 생각했는데
3권에서 다시 혼파밍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
그리고 남주의 집안 사정을 보니 너무 불쌍한 느낌이 들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