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전에 나왔을떄 구매 하려고 했으나
항상 북새통엔 품절상태여서 알라딘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안베 선생님은 전작인 침략 오징어 소녀로
일본이나 국내에서 엄청나게 히트했는데
자극적이라기 보다 일상생활에서
풋 하고 웃을수 있는 포인트는 잘 잡아서
꽤 넓은 팬층에서 인기를 얻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도 어떻게 보면 막 쎈 느낌의 일상 코미디물이라기 보다
청정한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인데
이런점이 안베선생님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래 코미디 작품의 약세가 계속 되는데
그나마 좀 숨통이 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