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표지의 색감과 같이 너무나도 귀욤귀욤한 작품입니다.
음...
콜레트는 죽기로 했다의 말랑말랑 호환버전 이랄까요 ?
염라대왕님과 여주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나서
읽는동안 미소를 지으며 봤네요
콜레트가 가끔 진중한 드라마 장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면
이 작품은 러브코미디에 더 가깝습니다.
때론 마음이 차분해 지는 진중한 장르도 좋지만
이 작품과 같이 가볍고도 사랑스럽게 읽을수 있는
작품도 좋다고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