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작품은 순수한 욕망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블랙라군을 좋아했던 이유가 그냥 순수 악
본능이 이끌리는대로 하는 주인공들이 너무나 좋아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였는데
이작품도 블랙라군 - 갱스터를 잇는 그러한 작품입니다.
(물론 장르는 좀 다르지만 ..)
다만 배경이나, 남주 여주의 배경이 되는것이 야쿠자이지만
그냥 하루죙일 맛탱이가 가있는 남주나
빡돌때 정줄을 놓는 여주를 보면 참 멋집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는 근 2년간 본 작품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고
아끼는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