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 이글을 쓰는 저는 남자라서 남성의 입장으로 보자면
저만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페티쉬는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없는데 ..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무의식중에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것인데
이 작품은 그런 남성의 직업과 다리 페티쉬라는
특이한 소재의 작품입니다.
알몸 노출은 없지만 작품 특유의 농익은 분위기는
느낌만으로 19금의 향기가 난달까 ?
무엇보다 고뇌에 찬 남주의 고민이 저도 좀 와닿네요
다음권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3권은 안넘을것 같은데
이 작가의 다른작품들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