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 음식 & 요리를 소재로 하는 작품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은빛숟가락은 너무 어둡고 긴긴 터널을 언제 빠져나올지 모르겠고
달콤달콤 & 짜릿짜릿도 재밌는데 뭔가 약간 부족한데
이작품에서
아버지들과 아이들이 같이 밥을 먹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표정을 보면 나도몰래 흐믓해집니다.
다음권에서는 드디어 아버지들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