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읽고 첫느낌은 정말 제가 명작이라고 뽑는
모래시계를 읽었을때의 충격이랄까 ?
1권뿐 이지만 스토리의 짜임새가 책의 두깨에 비례하는 느낌이었는데
그림체로만 보면 순정이지만
막상 뜯어보면 드라마 장르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어떤분의 리뷰에서도 정말 최고라는 말을 듣고
상당히 호기심을 갖았는데
이만큼의 파괴력이 있을줄 전혀 생각치 못했네요
여주도 뭔가 계속 발암일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고 1권에 등장하는 4명의 인물들에게도
뭔가 속사정이 있는것 같은데 너무나 2권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