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명작이 끝이 났을때의 아쉬움과 허전함...
그리고 ..
작가님아 ! 꼭 이렇게 해야만 했냐 !!
위 문구는 아마 보신분들이라면 이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강력 스포이기에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9권 리뷰에서 어떤 회원분께서
이작품의 후속시리즈가 나오고 있다고 하셨는데
제발 이 작품또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을 다루는 작품은 졸작과 명작을
읽으면서 느낄수 있는가 없는가로 저는 판단을 하는데
이작품을 읽으면서 몰입이 되면서 어떤곡인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 15년 이후 읽은 작품중에서는 5위 안에는 뽑고 싶네요
제발 부디 후속 시리즈가 나오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