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조리고등학교 대학교도 호텔조리학과 나와서
요리계열 직장을 다니다가
친척이 도와달라고 해서 무역일로 잠시 일탈했었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널널한 일이어서
일을 다 끝나고 빨리 퇴근해서 게임도 하고 글도 쓰고 했지만
이제는 제꿈을 향해 가기에
시간이 너무 늦어지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3월말 퇴사하고 바로 제가 가고싶은 가게에 면접을 봤죠 ㅎ
제 글을 자주 보셨다면 리뷰글을 제외하고
항상 올라와 있는 그 글에 나오는 가게입니다 ^^
이번에 지원한 가게는 이쪽 분야에서 탑을 찍고 있는 가게이기도 하고
2년정도 타 직종에 있다가 다시 가는거라
매우 불안하기도 합니다만
이곳에서 확실히 노하우를 배우면 나중되서
굶어 죽을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주간은 재충전 하느라 리뷰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앞으로는 빈도수가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ㅜㅜ
4월까지는 신사점에서 교육받고
5월부터는 새로 오픈하는 합정점에서 근무하게 될것 같은데
좀 안정되고 익숙해지면 리뷰글을 많이 올리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