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은 프롤로그의 느낌이 강한 작품이었습니다.
기억상실? 이라는점이 차후에 어떤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무궁무진하겠지만
산뜻하고 좋았습니다.
핫토리 선생님은 홉 스텝 점프때부터 산카레아까지 좋아하는 작가인지라
이 작품이 나온다고 했을때 기대했는데
전 작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배경과 설정으로 인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네요